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데이터 통신이 활발해졌고, 이는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졌다. 방금 누른 페이스북 ‘좋아요’와 친구에게 카톡으로 전송한 동영상, 좋아하는 유튜버의 채널 시청까지 어느 것 하나 인터넷을 통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이다. 그 결과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서버라고 해도 단 한대의 서버로는 모든 트래픽을 감당해내기 어려워졌다. 이에 기업들은 서버를 추가로 구비하고 여러 대의 서버에 동일한 데이터를 저장해 수많은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처리한다. 그런데 단순히 다수의 서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해서 모든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일관성 있게 응답할 수 있을까? 쏟아지는 트래픽을 여러 대의 서버로 분산시켜주는 기술이 없다면 한 곳의 서버에 모든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이때 필..